서울나들이3 [서울 나들이 추천]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유아 가족 프로그램 <피난마을 대소동> 체험 안내 다가오는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전쟁기념사업회 어린이박물관에서는아이들과 함께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어요. 🎈 유아(6~7세) 자녀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시 +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 프로그램 개요 교육명 피난마을 대소동 대상 유아(6~7세) 동반 가족 운영 기간 2025년 6월 8일 ~ 7월 27일 (매주 일요일) 시간 오후 2시 / 오후 3시 30분 (회당 60분, 1일 2회 운영) 인원 회당 30명(인솔자 포함) 장소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2025. 6. 7. 특별 체험! “지도 밖으로 나온 힘센 무기”!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으로 평화 여행 떠나요 “전쟁”이라고 하면 무섭고 딱딱한 느낌이 먼저 떠오르지만,서울 용산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에서는아이들이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평화와 안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답니다 😊 전쟁박물관 가실 때 그 안에 위치한 어린이 박물관도 예약하고 다녀오세요. 🏛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이란? 전쟁기념관 안에 위치한 어린이박물관은세계 최초의 전쟁 역사 어린이 전용 박물관이에요.2014년 12월에 개관해, 아이들이 전쟁과 평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신체 활동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로 꾸며져 있죠. ✔️ 유물, 무기 실물 전시✔️ 신나는 체험 공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 구성✔️ 자유롭게 탐색하며 평화를 배우는 전시 구성 📍 방문 정보 요약위치: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9 (전쟁기념관 내)운영 시간: 0.. 2025. 6. 6. 왕진, 다시 필요해진 이유는? 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 특별전 "의사 선생님이 집으로 오신다고요?" 요즘 세대에게는 다소 낯선 풍경이지만,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흔한 일상이었던 '왕진'.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의사의 왕진가방」 테마전이 그 잊혀진 의료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집 안방이 병원이었던 시절 왕진이란, 의사가 직접 환자의 집을 찾아가 진료하던 방식을 말합니다. 1970년대까지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던 이 방식은 응급이송 체계가 발달하면서 점차 사라져갔죠.하지만 단순히 집에서 진료를 받는다는 의미를 넘어, 왕진 의사들은 환자의 건강 상태는 물론 가족환경과 생활 여건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진정한 '전인적 치료'를 실현했습니다. 현대 의료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왕진의 역사적 의미와 변천 과정을 보여주는 이번 테마전에서.. 2025. 5. 27. 이전 1 다음